🙇세상의 중심🌐

 본인, 10월토익을 1년만에 쳤었습니다.
오늘 성적이 발표가 났는데요,
전년대비 70점 올랐네요.

 사실, 토익공부라고는 거의 해본적이 없고 미국드라마를 엄청 즐겨본 것이 크게 작용한 듯 합니다.
즐겨본 미드로는 덱스터, 히어로즈, 프렌즈, 클로져(CSI같은..^^ 쥬드로 나오는거 아님) 등이 있구요.
프렌즈는 너무 일상적인 대화만 오고가서 실력유지는 되나 향상에는 별 도움이 안되는듯 하고 개인적으로 덱스터를 추천합니다.
그러나, 리딩실력향상과는 또 거리가 멀죠 ^^
 
 리딩은... 많이 읽기 보다는 맞건 틀리건 많이 써갈기고 나름의 논리로 이 단어 저 단어 조합해가며 말을 만드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. 블로그에도 보면 되도안한 영어로 지껄여놓은게 많은데 ... 다 그런 일환이죠 ^^

 뭐 990점 만점 받은거도 아닌데 마치 인생극장에 출연해 수기를 쓰는듯한 어투가 되어버렸지만...
개인적으로 정말, 책상에 앉아서 무슨무슨 토익, 그런 책 푸는 것은 절대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그렇게 해서 올린 점수는 막상 실제로 써먹지도 못할거 같구요 ^^

 그럼 이만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. ~ ^^